바르샤서 밀린 쿠티뉴, 아스톤빌라 임대 이적..6개월 단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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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좀처럼 뛸 기회를 잡지 못한 필리페 쿠티뉴(3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애스턴 빌라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남은 기간 동안 쿠티뉴를 임대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임대 복귀 후에도 바르셀로나에서 쿠티뉴의 자리는 없었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쿠티뉴는 새로운 팀을 물색했고,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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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바르셀로나에서 좀처럼 뛸 기회를 잡지 못한 필리페 쿠티뉴(3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애스턴 빌라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남은 기간 동안 쿠티뉴를 임대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쿠티뉴는 4년 만에 EPL로 돌아오며 과거 리버풀에서 함께 뛰었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1억3500만유로(약 1830억원)에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후 쿠티뉴는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하지만 임대 복귀 후에도 바르셀로나에서 쿠티뉴의 자리는 없었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쿠티뉴는 새로운 팀을 물색했고,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애스턴 빌라는 현재 7승1무11패(승점 22)로 13위를 마크 중이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애스턴 빌라는 지난해 11월 제라드 감독 부임 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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