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의 유작..TBS, 영화 '앵그리스트맨'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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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무비컬렉션'이 7일 오후 10시 30분 영화 '앵그리스트맨'을 방영한다.
2014년 개봉한 '앵그리스트맨'은 '죽은 시인의 사회' '쥬만지' '굿 윌 헌팅'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명배우 故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다.
또 영화 '블랙스완'에서 매력적인 흑조 역할을 해낸 밀라 쿠니스가 의사 섀런 길로 등장한다.
영화 '앵그리스트맨'은 갑작스럽게 시한부 선고를 받은 헨리 알트먼의 가장 특별한 90분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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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TBS ‘무비컬렉션’이 7일 오후 10시 30분 영화 '앵그리스트맨'을 방영한다.
2014년 개봉한 '앵그리스트맨'은 '죽은 시인의 사회' '쥬만지' '굿 윌 헌팅'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명배우 故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다.
로빈 윌리엄스는 괴팍하고 예민한 성격의 헨리 알트먼 역할을 맡았다. 또 영화 '블랙스완'에서 매력적인 흑조 역할을 해낸 밀라 쿠니스가 의사 섀런 길로 등장한다.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을 보는 재미도 하나의 볼거리이다.
영화 '앵그리스트맨'은 갑작스럽게 시한부 선고를 받은 헨리 알트먼의 가장 특별한 90분을 다룬다.
헨리 알트먼의 주치의 대신 진료에 들어온 섀런 길은 홧김에 그의 인생이 90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인생을 통보한다.
분노하던 헨리는 곧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90분을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기로 결심한 헨리. 하지만 꼬일 대로 꼬인 관계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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