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이자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 기준 마련중"
보도국 2022. 1. 7. 20:04
방역당국이 다음 주부터 도입될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투약 대상과 공급기관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 중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다음 주부터 물량이 들어오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치료제 관련 세부 기준을 마련해 다음 주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내 11개 기업이 먹는 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으로 정부는 개발 상황과 임상 결과 등을 고려해 구매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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