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내홍'에 제대로 뿔난 에브라 "비판 받는게 싫어? 그럼 나가!"

박찬준 2022. 1. 7.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트리스 에브라가 제대로 뿔났다.

맨유는 지금 최악의 위기에 놓였다.

최대 11명이 맨유에 환멸을 느껴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이야기를 멈춰라. 축구선수들에게, 우리의 요구는 잘하라는거다. 이곳은 맨유다. 만약 좋지 않은 경기에 대해 비판을 듣기 싫어한다면, 떠나라"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비판 받는게 싫어? 그러면 나가!"

파트리스 에브라가 제대로 뿔났다. 맨유는 지금 최악의 위기에 놓였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고 랄프 랑닉 체제로 변화를 줬지만, 이렇다할 효과를 주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내홍까지 발생했다. 최대 11명이 맨유에 환멸을 느껴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몇몇 선수들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랑닉 감독을 대놓고 무시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같은 상황에 '레전드' 에브라가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이야기를 멈춰라. 축구선수들에게, 우리의 요구는 잘하라는거다. 이곳은 맨유다. 만약 좋지 않은 경기에 대해 비판을 듣기 싫어한다면, 떠나라"라고 했다. 이어 "내가 플레이할때, 우리는 돈과 명예가 아니라 팬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플레이 했다. 이것은 단순히 해프닝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더러운 상간녀” 서울 도심을 뒤덮은 위험한 소문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신지, 젓가락으로 뭘 했길래 병원行? “액땜 세게 했다!”
이세영, ♥日남친과 커플 목욕 파격 공개 “욕조에 같이 들어간 건 오랜만”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