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골칫덩이 극찬' 제라드, "일반 선수라면 마법사라는 별명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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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필리페 쿠티뉴를 극찬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쿠티뉴에 대해 제라드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제라드 감독은 "특정 선수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 소속이다. 어떤 추측도 덧붙이고 싶지 않다"며 쿠티뉴 영입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쿠티뉴의 행선지로는 애스턴 빌라가 유력 후보로 거론됐고 리버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제라드 감독의 적극 추천으로 동행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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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필리페 쿠티뉴를 극찬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쿠티뉴에 대해 제라드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제라드 감독은 “특정 선수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 소속이다. 어떤 추측도 덧붙이고 싶지 않다”며 쿠티뉴 영입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현재도 왜 많은 팀과 연결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일반 선수였다면 마법사라는 별명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고 능력을 극찬했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거액의 이적료로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최악의 퍼포먼스로 실패작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바르셀로나는 고액 주급의 쿠티뉴가 부활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처분을 결심했고, 구혼자 물색에 열을 올렸다.
쿠티뉴에 대해서는 EPL 무대에서 관심을 보였다. 경험을 통해 검증을 마쳤기에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쿠티뉴의 행선지로는 애스턴 빌라가 유력 후보로 거론됐고 리버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제라드 감독의 적극 추천으로 동행을 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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