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소방관들, 책임감과 용기로 화마 맞서"

보도국 2022. 1. 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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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경기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3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것에 대해 "투철한 책임감과 용기로 화마와 마지막까지 맞서다 순직한 세 분 소방관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유영민 비서실장은 오늘(7일) 오전 순직 소방관의 빈소를 조문한 뒤 이 같은 문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유 실장은 유사한 사고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논의해 정부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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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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