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오른쪽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이상필 기자 2022. 1. 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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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는다.

이후 트리피어는 2019년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이번 뉴캐슬 이적을 통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트리피어는 "마드리드에서 보낸 시간이 즐거웠지만, 뉴캐슬이 내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곳이 내가 있고 싶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뉴캐슬 선수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출전하게 돼 흥분된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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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트리피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어런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는다.

뉴캐슬은 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트리피어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 6개월이며,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트리피어는 과거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어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이후 트리피어는 2019년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이번 뉴캐슬 이적을 통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트리피어는 "마드리드에서 보낸 시간이 즐거웠지만, 뉴캐슬이 내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곳이 내가 있고 싶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뉴캐슬 선수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출전하게 돼 흥분된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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