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리지, 음주운전 이후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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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음주운전으로 차량 추돌사고를 낸 이후 8개월 만에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리지의 음주운전 사고 후 8개월 만에 전하는 인사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이후 리지는 같은 해 10월, 서울중앙지법 1심 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등 혐의로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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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음주운전으로 차량 추돌사고를 낸 이후 8개월 만에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7일 리지는 자신의 SNS에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전시된 작품을 바라보며 뒷모습으로 근황을 드러냈다. 리지의 음주운전 사고 후 8개월 만에 전하는 인사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앞서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리지의 소속사였던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리지는 같은 해 10월, 서울중앙지법 1심 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등 혐의로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인 점,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 등이 고려됐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등을 통해 연기자의 행보를 보였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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