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이번엔 인스타에 시진핑 사진과 함께 '멸공'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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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73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번에는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이 안하무인인 중국에 항의 한 번 못한다'는 제목의 기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이 들어있는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 화면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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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73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번에는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이 안하무인인 중국에 항의 한 번 못한다'는 제목의 기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이 들어있는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 화면을 올렸습니다.
이후 관련된 또 다른 기사와 반공방첩 등의 단어가 들어간 식당 등의 사진을 또 올리면서 '반공' 등의 태그를 계속 올렸습니다.
정 부회장은 시진핑 사진이 들어간 기사 논란이 확산하자 "내 멸공은 중국보다는 우리 위에 사는 애들을 향한 멸공이라며 중국을 연결하려 하지 마라"고 적은 글을 추가로 게시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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