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내분 맨유 떠나 PSG서 메시-네이마르와 호흡 가능" 英 매체

우충원 2022. 1. 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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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떠나 PSG서 메시-네이마르와 호흡 가능".

데일리 스타는 "킬리안 음바페가 PSG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계는 어떠한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면서 "만약 음바페가 떠난 PSG에 호날두가 합류할 수 있다. 만약 호날두가 PSG로 합류한다면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호날두 영입을 위해 PSG는 금액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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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호날두, 맨유 떠나 PSG서 메시-네이마르와 호흡 가능". 

데일리 스타는 7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12년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했지만 잡음이 끊이지 않는 팀 상황 때문에 어려움이 생겼다"면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맨유는 내분을 겪고 있다. 호날두는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먼저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의 향후 행보에 대해 전망했다. 은퇴 및 타팀 이적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데일리 스타는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게 된다면 레알 마드리드 복귀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스포르팅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특히 메시(아르헨티나)가 활약 중인 파리생제르망(PSG) 합류 가능성도 언급했다. 

데일리 스타는 "킬리안 음바페가 PSG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계는 어떠한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면서 "만약 음바페가 떠난 PSG에 호날두가 합류할 수 있다. 만약 호날두가 PSG로 합류한다면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호날두 영입을 위해 PSG는 금액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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