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CF 플라이급 이승철, 권민수를 리어네이키드초크로 꺾어

이주상 2022. 1. 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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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시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로드 투 브레이브 CF'(Road to Brave CF, 이하 브레이브 CF)가 열렸다.

세 번째로 열린 플라이급의 이승철과 권민수의 경기는 이승철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TKO승으로 끝났다.

브레이브 CF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다.

브레이브 CF는 바레인 왕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막강한 대형 스폰서십으로 설립 5년 만에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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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왼쪽)이 권민수를 타격으로 공격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대구 | 이주상기자] 7일 대구시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로드 투 브레이브 CF’(Road to Brave CF, 이하 브레이브 CF)가 열렸다.

세 번째로 열린 플라이급의 이승철과 권민수의 경기는 이승철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TKO승으로 끝났다.

두 선수는 1라운드부터 난타전을 펼쳤다.

접근전을 통해 서로 주먹을 교환했지만 이승철의 적극성이 돋보였다.

이승철은 타격에 이어 그라운드로 연계되는 공격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간혹 엘보우 공격으로 권민수의 공격을 차단하는 영리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기도 했다.

3라운드 들어 더욱 공격성을 띤 이승철은 결국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4분 12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중동의 석유 부국인 바레인의 왕자 세이크 칼리드가 2016년에 설립한 브레이브 CF의 한국 대회다. 브레이브 CF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다.

브레이브 CF는 바레인 왕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막강한 대형 스폰서십으로 설립 5년 만에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대회로 성장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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