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식]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준공

박주영 2022. 1. 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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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7일 부적면 충곡리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에서 황명선 논산시장과 구본선 논산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33억원을 들여 지상 2층·연면적 996㎡ 규모로 지어진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산물 물류 시설, 로컬 카페, 옥상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임시 개장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단순히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아닌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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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준공식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충남 논산시는 7일 부적면 충곡리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에서 황명선 논산시장과 구본선 논산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33억원을 들여 지상 2층·연면적 996㎡ 규모로 지어진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산물 물류 시설, 로컬 카페, 옥상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임시 개장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단순히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아닌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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