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짐 송규호, '관절꺽기의 달인' 이성종을 브레이브 CF에서 판정으로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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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시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로드 투 브레이브 CF'(Road to Brave CF, 이하 브레이브 CF)가 열렸다.
5분 1라운드로 진행된 경기에서 송규호는 '관절꺾기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이성종을 적절하게 공격해 1:0으로 승리했다.
브레이브 CF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다.
브레이브 CF는 바레인 왕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막강한 대형 스폰서십으로 설립 5년 만에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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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경기로 열린 이성종과 송규호의 경기는 컴뱃레슬링으로 치러졌다.
5분 1라운드로 진행된 경기에서 송규호는 ‘관절꺾기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이성종을 적절하게 공격해 1:0으로 승리했다.
이성종은 경기를 끝내기 전에 자신의 장기인 관절꺾기를 시도했지만 종이 울리며 역전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중동의 석유 부국인 바레인의 왕자 세이크 칼리드가 2016년에 설립한 브레이브 CF의 한국 대회다. 브레이브 CF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다. 브레이브 CF는 바레인 왕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막강한 대형 스폰서십으로 설립 5년 만에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대회로 성장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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