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59세'에 셋째 소식..30살 연하 日 아내 임신

이은 기자 2022. 1. 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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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59세 나이에 셋째 아이를 가졌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6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가 임신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들 웨스턴은 올해 32세로 니콜라스 케이지의 현 아내 시바타 리코보다 3살이 많다.

시바타 리코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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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5번째 아내 시바타 리코/사진=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59세 나이에 셋째 아이를 가졌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6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가 임신중이라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대변인은 "곧 부모가 되는 두 사람은 한껏 들뜬 상태"라고 전했다. 아직 출산 예정일과 아이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한국 나이 29세인 시바타 리코는 이번이 첫 번째 출산이다. 니콜라스 케이지에겐 3번째 자녀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전 아내 사이에 아들 웨스턴 코폴라 케이지와 칼엘 코폴라 케이지를 뒀다. 아들 웨스턴은 올해 32세로 니콜라스 케이지의 현 아내 시바타 리코보다 3살이 많다. 칼 엘 코폴라 케이지는 올해 17세다.

시바타 리코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아내다. 두 사람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에서 영화를 촬영 중이던 때에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한 뒤 2001년 이혼했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는 2002년 두번째 결혼을 했다가 2년 만인 2004년 헤어졌다.

이후 그는 2004년 웨이트리스 출신 한국계 앨리스 김과 3번째 결혼해 한국에서 '케서방'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12년 만인 2016년 6월 이혼했다. 2019년에는 일본계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했지만 식을 올린 지 4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196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9세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내셔널 트레져' '더 록' '노잉' '월드 트레이드 센터'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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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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