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트레이서'로 13년 만 드라마 복귀, 손현주 임시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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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상미가 13년 만 드라마 복귀한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1월 7일 "추상미가 새로운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각본 김현정/감독 이승영)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009년 방영했던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이후 오랜만에 감독이 아닌 연기자로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오랜 기간 많은 고심 끝에 결정한 차기작인만큼 집중력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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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추상미가 13년 만 드라마 복귀한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1월 7일 "추상미가 새로운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각본 김현정/감독 이승영)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추상미는 극 중 국세청 본청 차장 민소정 역을 연기한다. 국세청 내 입지전적인 인물로 호기롭고 정의로운 면을 가진 캐릭터다. 정적인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과 대립하며 추상미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2009년 방영했던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이후 오랜만에 감독이 아닌 연기자로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오랜 기간 많은 고심 끝에 결정한 차기작인만큼 집중력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레이서’는 7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된다.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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