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말레이시아 사업권 획득

박미주 기자 2022. 1.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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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쉐이크쉑'의 말레이시아 사업운영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와 말레이시아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쉐이크쉑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의 파트너로 현지 기업이 아닌 SPC그룹을 선택한 것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쉐이크쉑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사업역량에서 때문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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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싱가포르 이어 3번째.. 내년 말레이시아 첫 매장 개장 예정
사진= SPC그룹

SPC그룹이 '쉐이크쉑'의 말레이시아 사업운영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와 말레이시아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이번 쉐이크쉑 사업권 계약은 한국, 싱가포르에 이은 3번째다. SPC그룹은 내년 말레이시아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세계 시장에서 쉐이크쉑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으로 할랄 시장에 진출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성장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해외 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쉐이크쉑을 한국에 도입한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SPC그룹과 쉐이크쉑은 그동안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28개 매장을 여는 등 오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이크쉑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의 파트너로 현지 기업이 아닌 SPC그룹을 선택한 것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쉐이크쉑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사업역량에서 때문이란 설명이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20개 매장을 열었다. 강남점은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싱가포르에서도 2019년 첫 매장을 연 이래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번(햄버거빵)을 직접 생산해 매장에 공급한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홍콩, 두바이, 멕시코 등 16개국에서 3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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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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