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이브] 이적설 불거진 김연경 선수, 다음 거취는?

김민지 2022. 1. 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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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KBS NEWS D-LIVE
■ 방송시간 : 1월 7일(금) 14:30~16:00
■ 방송채널 : KBS UHD 9-2 ·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 코너명 : 김기범의 스포츠뒷담화

2022년 새해 첫 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논란이 세계 스포츠계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 오픈 출전을 위해 호주에 도착한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가 백신 접종 문제로 입국이 불허된 것인데요. 호주는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지만, 조코비치는 백신을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코비치는 일단 격리 호텔에 머물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지만, 결정이 번복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호주 오픈 4연속 우승 도전 자체가 무산될 위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리그 일정을 종료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조만간 입국해 휴식하며 향후 거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김연경 선수가 국내 리그로 복귀할 것인지, 유럽 혹은 미국 리그에 진출할 것인지 그 선택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연경 선수 소식을 KBS 스포츠취재부 김기범 기자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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