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조작 논란 '골때녀' 저격했나 "주작인줄, 골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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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 조작 논란을 연상케 하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조작 논란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골 순서를 편집으로 조작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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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도시어부3'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 조작 논란을 연상케 하는 자막이 등장했다.
1월 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프로듀서 겸 래퍼 라이머와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출격해 충청남도 천안으로 송어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대결에서 제작진은 "황금 송어를 잡은 만큼 배지를 수여하겠다"고 파격적인 기준을 제안했다.
김준현의 뜰채 담당 이덕화는 7주 만에 김준현에게 찾아온 고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릎까지 꿇어가며 송어를 건져냈다. 이때 김준현이 감탄하는 모습과 함께 '주작인 줄. 골 때리네'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조작 논란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골 순서를 편집으로 조작해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득점 순서 편집으로 실망은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 앞으로는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예능답게 출연진들의 열정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작을 인정, 사과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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