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유, 닭가슴살칩 '단백질이닭이다' 2종 출시

고문순 기자 2022. 1. 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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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간식 브랜드 자연공유는 기존 닭가슴살에 맛을 더한 닭가슴살칩 제품인 '단백질이닭이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연공유 관계자는 "자연공유는 닭가슴살칩, 단백질칩, 닭가슴살육포, 단백질과자와 같이 소비자로 하여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늘려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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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간식 브랜드 자연공유는 기존 닭가슴살에 맛을 더한 닭가슴살칩 제품인 '단백질이닭이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단백질이닭이다' 랜치맛(좌)과 김치맛/사진제공=자연공유


코로나19의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기관리에 힘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단백질 제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단백질의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닭가슴살은 여러 이색 레시피와 상품들이 등장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일상속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 할 수 있는 닭가슴살을 활용한 간식류인 단백질칩, 닭가슴살칩 등 여러 형태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자연공유가 새롭게 출시한 '단백질이닭이다'는 달콤한 랜치맛과 매콤한 김치맛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랜치맛 23g, 김치맛 24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자연공유 관계자는 "자연공유는 닭가슴살칩, 단백질칩, 닭가슴살육포, 단백질과자와 같이 소비자로 하여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늘려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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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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