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벌금형 후 근황 공개 "죄송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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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한 미술 작품 앞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뒷모습을 보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후 리지는 같은 해 10월, 서울중앙지법 1심 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등 혐의로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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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7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한 미술 작품 앞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뒷모습을 보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는 택시와 추돌 사고를 냈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리지는 같은 해 10월, 서울중앙지법 1심 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등 혐의로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인 점,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당시 리지 측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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