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2022 월드투어 서울서 포문

윤기백 2022. 1. 7.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오늘(7일) 에이티즈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이 개최된다.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9일 올림픽홀서 3일간
에이티즈(사진=KQ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오늘(7일) 에이티즈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이 개최된다.

에이티즈의 이번 월드투어는 2020년 개최된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맵 더 트레저’(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Map The Treasure) 이후 약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다.

아직 티켓이 오픈되지 않은 파리를 제외하고 서울,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달라스, LA,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1개 도시가 잇따른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속에 LA는 회차 추가를 결정짓고 1차로 오픈한 좌석까지 30여분만에 매진되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 관계자는 “2년만에 직접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퍼포먼스 킹’ 에이티즈의 더욱 화려한 무대와 함께 한층 깊어진 감성 보컬까지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팬분들께서 많이 기다리셨던 최초공개 무대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