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동결자금 해법' 본격 머리맞댄다..워킹그룹 꾸리기로

김경윤 2022. 1. 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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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란이 햇수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동결자금 문제를 풀기 위해 실무 협의체를 꾸려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6일(현지시간) 외교차관 회담을 하고 외교부와 재무 당국, 은행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실무 협의체) 설치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은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알리 바게리카니 이란 외교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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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과 이란이 햇수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동결자금 문제를 풀기 위해 실무 협의체를 꾸려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6일(현지시간) 외교차관 회담을 하고 외교부와 재무 당국, 은행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실무 협의체) 설치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은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알리 바게리카니 이란 외교차관. 2022.1.7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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