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철이 없었죠, 서운해했다는 게..'종신 기아' 양현종,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박진형 PD,최희진 기자 2022. 1. 7.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기아로 돌아온 양현종 투수가 팬들을 향해 미안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당초 기아와 양현종은 서로를 원하며 순조롭게 계약이 이뤄질 줄 알았습니다.

양현종은 늘어진 협상 과정에 대해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을 부렸다"라며 팬들에게 고개 숙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양현종 선수의 계약 이야기, 〈스포츠머그〉에서 들어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기아로 돌아온 양현종 투수가 팬들을 향해 미안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당초 기아와 양현종은 서로를 원하며 순조롭게 계약이 이뤄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보장 액수를 두고 이견이 생기며 협상 기간이 길어졌는데요. 4차례 공식 협상 끝에 4년 최대 103억 원의 계약(계약금 30억 원·연봉 25억 원·옵션 48억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양현종은 늘어진 협상 과정에 대해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을 부렸다"라며 팬들에게 고개 숙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양현종 선수의 계약 이야기, 〈스포츠머그〉에서 들어봤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