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부캐 '스티브잡채'로 변신.. 솔직·담백 언박싱 영상 공개
2022. 1. 7.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이 핸드폰과 케이스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저녁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채정안의 신박한 아이폰 13Pro 언박싱ㅣ아이폰 케이스 추천ㅣ케이스티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아이폰과 폰 케이스를 개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유명 케이스 회사에서 받은 선물을 소개해 떠오르는 리뷰계의 아이콘 면모를 보여준 채정안은 "저는 앞으로 이 핸드폰과 함께 여러분들과 많이 소통할 거예요"라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진주 기자] 배우 채정안이 핸드폰과 케이스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저녁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채정안의 신박한 아이폰 13Pro 언박싱ㅣ아이폰 케이스 추천ㅣ케이스티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아이폰과 폰 케이스를 개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티브잡채’라고 본인을 유쾌하게 소개한 채정안은 “오늘 스티브잡채 2탄으로 돌아온 이유가 있다”며 “SNS에 사진을 올릴 때, 용량 초과 때문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 큰맘 먹고 구매하게 되었다”고 핸드폰을 바꾸게 된 원인을 설명했다.
그는 상자를 개봉하면서 “벌써 뜯는 것부터 칼이 필요 없어”라고 얘기하며 언박싱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새 핸드폰을 꺼냄과 동시에 떨어뜨리는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이며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크기는 비슷한데 두께감이 다르고 새로 산 핸드폰이 무게감도 되게 있어 보여요”라고 말하며 직접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핸드폰과 비교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이거 너무 무거운 거 아니야? 얘는 크고 무겁네요”라고 제품의 단점을 솔직하게 리뷰해 구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핸드폰 색상을 블랙이 아닌 실버로 잘못시킨 채정안은 “나랑 잘 어울리니? 화이트 귀한 건가? 좋은 건가?”라고 물으며 “아니야, 상관없어. 기분 좋네요. 깨끗하고 사람이 경건해지고 좋은데요? 색은 상관없어요. 우리에게는 케이스가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어 유명 케이스 회사에서 받은 선물을 소개해 떠오르는 리뷰계의 아이콘 면모를 보여준 채정안은 “저는 앞으로 이 핸드폰과 함께 여러분들과 많이 소통할 거예요”라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운영과 함께 웹툰 원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을 촬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유튜브 ‘채정안 TV’ 캡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