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 '모하비' 승차감 확 좋아졌네

2022. 1.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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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7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연식변경 모델인 '더(The) 2023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중을 조절하는 서스펜션과 차체(보디) 사이 일체감을 높여 험로를 달릴 때 매끄러운 주행을 돕는다. 다중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등도 추가됐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4958만~5871만원.

[사진 제공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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