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미크론 확진자 1명 추가 ..미국서 입국
고동명 기자 2022. 1. 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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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제주도는 7일 오후 5시 신규 확진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미국에서 제주에 도착,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6일부터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받았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확진자는 모두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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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진료소서 음성 후 자가격리 중 확진..누적 16명
7일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7명
7일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7명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제주도는 7일 오후 5시 신규 확진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3명, 해외 입국 3명, 타 지역에서 입도한 1명이다.
해외 입국자 중 1명은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미국에서 제주에 도착,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6일부터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받았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확진자는 모두 16명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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