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과 사이버팜' 사과나무 500주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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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장수사과 사이버팜' 사과나무를 선착순 분양한다.
장수사과 사이버팜은 장수군이 운영하는 체험농장으로 품종별로 시기에 맞춰 매년 도시민에게 분양한다.
올해는 홍로사과 200주, 후지사과 200주, 하니사과 100주 등 총 500주를 대상으로 11일부터 분양이 이뤄진다.
분양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의 생육상황과 시기별 메일링, 체험일정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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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장수사과 사이버팜’ 사과나무를 선착순 분양한다.
장수사과 사이버팜은 장수군이 운영하는 체험농장으로 품종별로 시기에 맞춰 매년 도시민에게 분양한다.
올해는 홍로사과 200주, 후지사과 200주, 하니사과 100주 등 총 500주를 대상으로 11일부터 분양이 이뤄진다. 1인당 품종별로 2주까지 분양 가능하며 1주당 분양가격은 12만원이다.
최저수량 30㎏의 수확이 보장되며 수확 시기는 홍로는 9월 중순, 하니와 후지는 각각 10월 상순과 하순으로 예상된다.
분양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의 생육상황과 시기별 메일링, 체험일정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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