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2023대입 준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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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가 202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톨릭대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및 2022학년도 입시결과 공유 세미나' 참가 희망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가톨릭대 현직 입학사정관이 △2022학년도 입시 결과 △2023학년도 대입 전형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가톨릭대 재학생과 2022학년도 수시 합격생이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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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입시결과, 합격생 사례 등 공유
"학종·약대 합격 사례 발표 등 도움 클 것"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가톨릭대가 202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톨릭대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및 2022학년도 입시결과 공유 세미나’ 참가 희망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에 치러질 2023학년도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공유, 학생·학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가톨릭대 현직 입학사정관이 △2022학년도 입시 결과 △2023학년도 대입 전형을 안내한다. 가톨릭대는 이번 세미나를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가톨릭대 재학생과 2022학년도 수시 합격생이 발표자로 나선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재학생 3명과 14년 만에 학부 선발을 재개한 약대 수시 합격자 2명이 합격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을 16일까지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이 종료된 17일 이후에는 참가 확정 여부를 문자로 안내하며 세미나용 유튜브 링크도 안내한다.
김찬우 가톨릭대 입학처장은 “가톨릭대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을 위해 맞춤형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신입학 전환 후 첫 선발된 약대 합격생 사례 등 유익한 정보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진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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