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당근마켓 대리인증 이용 사기 많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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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는 1월 1일자 <"한달에 20번, 꽤 쏠쏠해"40대 주부도 빠진 '용돈벌이' 비결>이었다.
당근마켓에서 타지역 거래 수요가 급증하자 이를 이용해 돈벌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가입자가 인증한 지역의 최대 반경 6㎞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한다.
한 네티즌은 "구매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물건이 당근마켓에만 있을 경우 불가피하게 대리 인증이라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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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는 1월 1일자 <“한달에 20번, 꽤 쏠쏠해”…40대 주부도 빠진 ‘용돈벌이’ 비결>이었다. 당근마켓에서 타지역 거래 수요가 급증하자 이를 이용해 돈벌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가입자가 인증한 지역의 최대 반경 6㎞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한다. 이 때문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거래 지역에 살면서 채팅이나 인증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업자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문제는 ‘대리 인증’을 하는 과정에서 계정이 사기 범죄에 이용당할 수 있다는 점이다.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제3자가 물품을 가로채는 ‘제3자 사기’도 확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구매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물건이 당근마켓에만 있을 경우 불가피하게 대리 인증이라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월 3일자 <이게 ‘아이오닉6’라고?…현대차가 작심하고 만든 신형 전기차>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아이오닉 6 등 전기차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고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근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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