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벌금형' 리지, 새해인사로 전한 근황 "죄송하고 감사"[똑똑SNS]

손진아 2022. 1.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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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건넸다.

앞서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경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한 채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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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건넸다.

이어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리지 SNS
앞서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경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한 채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리지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사고는 비교적 가벼운 접촉 사고로,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리지는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후 지난해 10월 진행된 공판에서 리지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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