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네'.. 터키 매체 "김민재, 페네르바체에 남는다" 전망

양승현 기자 2022. 1. 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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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페네르바체)가 터키 무대에 남을 예정이다.

터키 매체 포토막은 7일(이하 한국시각) "많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은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유벤투스·FC포르투·AC밀란 등 빅클럽들이 김민재의 영입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자연스럽게 김민재는 2021-22시즌 페네르바체에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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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매체 포토막은 7일(한국시각) 최근 많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김민재(페네르바체·사진)가 끝내 페네르바체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진=로이터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페네르바체)가 터키 무대에 남을 예정이다.

터키 매체 포토막은 7일(이하 한국시각) "많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은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유벤투스·FC포르투·AC밀란 등 빅클럽들이 김민재의 영입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폴리는 이번달 이적시장서 김민재의 임대 이적을 추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나폴리의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대체자로 악셀 튀앙제브(애스턴 빌라)를 지목했다. 매체는 "나폴리가 김민재 대신 튀앙제브 영입을 추진한다"며 "조만간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김민재는 2021-22시즌 페네르바체에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네르바체는 올 시즌 터키 쉬페르리그에서 9승5무5패(승점 32점)를 기록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오는 11일 오전 2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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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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