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거래일 만에 상승..한국항공우주, 5% 넘는 강세로 마감
[5시뉴스] 삼성전자의 긍정적인 잠정 실적 발표를 기반으로 상승치 유발한 금요일 장, 양지수는 1%대의 상승세를 나타내며 오늘 장 마감지었습니다.
미국의 긴축 기조 강화 여파를 하루 만에 떨쳐내며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1000포인트 상승을 눈앞에 앞에 두고 4거래일 만에 오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34.46지수 상승은 2954.89포인트로 코스닥은 14.86포인트 오른 995.1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을 보면 외국인홀로 매수에 나서는 상황이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였던 가운데 한국항공우주가 4분기 호실적 전망에 5% 넘는 강세로 마감했고 한월바이오파마가 상반기 탈모 치료제 생산 라인을 완공하고 창업 생산에 돌입하겠다고 밝히면서 4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또 삼성전자가 로봇 분야 MNA 관련을 내비치면서 로봇 관련 주들이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크레프톤은 지속되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최저가를 기록하며 40%의 종가를 형성했고 한일 시멘트가 자사주 매각 소식에 두 자리 수 하락률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 업종이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0.5원 상승한 1201.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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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30881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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