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승원 대표 사장으로 승진..글로벌 사업 강화

이승주 기자 2022. 1.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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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이승원(사진 왼쪽)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글로벌 총괄로 신규 임명했다.

이 사장이 맡았던 각자 대표 자리는 도기욱(〃오른쪽)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맡는다.

넷마블은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도 내정자를 각자 대표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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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CFO는 각자 대표 내정

넷마블이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이승원(사진 왼쪽)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글로벌 총괄로 신규 임명했다. 이 사장이 맡았던 각자 대표 자리는 도기욱(〃오른쪽)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맡는다.

넷마블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넷마블컴퍼니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장은 앞으로 카밤, 스핀엑스, 잼시티 등 해외 핵심 자회사 경영에 전진 배치돼 글로벌 사업 추진력을 배가할 예정이다. 도 신임 각자 대표 내정자는 경영 전략과 관리 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권영식 각자 대표는 기존처럼 게임사업총괄을 맡는다. 넷마블은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도 내정자를 각자 대표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2022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은 넷마블이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강(强)한 넷마블’을 완성하기 위한 실행의 일환”이라며 “각 전문 분야를 책임지는 전략적 경영 체제 구축을 통해 넷마블의 게임 사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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