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500조' 뉴캐슬 첫 영입..'前 손흥민 동료' 트리피어

김대식 기자 2022. 1.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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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어런 트리피어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합류했다.

뉴캐슬은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풀백 트리피어를 영입해 이적료는 비공개다. 2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구단주와 새로운 감독인 에디 하우의 첫 영입이다"고 공식 벌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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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키어런 트리피어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합류했다.

뉴캐슬은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풀백 트리피어를 영입해 이적료는 비공개다. 2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구단주와 새로운 감독인 에디 하우의 첫 영입이다"고 공식 벌표했다.

트리피어는 "환상적인 구단에 합류해 기쁘다. 마드리드에서 보낸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뉴캐슬의 관심을 알게 됐다. 이전에 일한 적이 있는 하우 감독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곳이 뉴캐슬이라는 걸 알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할 일이 많다. 프리미어리그(EPL)가 원하는 능력을 알고 있고, 좋은 선수들이 많은 놀라운 구단들이 많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뛰는 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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