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 지역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이대호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롯데는 7일 "이대호가 지역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1만 2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해 직접 배달 봉사에 나섰으나,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 19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비대면으로 1만 2500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이날 부산연탄은행에서 열린 '2022년 온세상 에너지복지 나눔 전달식'에는 16년간 이대호와 '사랑의 연탄배달'을 함께한 류현곤 이대호 팬클럽 회장이 대리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7일 “이대호가 지역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1만 2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대호의 선행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했다. 그동안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해 직접 배달 봉사에 나섰으나,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 19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비대면으로 1만 2500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이날 부산연탄은행에서 열린 ‘2022년 온세상 에너지복지 나눔 전달식’에는 16년간 이대호와 ‘사랑의 연탄배달’을 함께한 류현곤 이대호 팬클럽 회장이 대리 참석했다.
이대호는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한 해를 행복하게 시작해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또 “마지막 시즌인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시즌 준비 잘 하겠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야구장에서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miru042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소희, '골때녀' 비매너 비난에 사과 "하나씩 배우네요"
-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코수술 계획..유튜버 준비 중"
- '이상한 나라의 탄' TAN, 김호중 청담 별장 방문
- 원조 '섹시디바' 53세 김완선, 독보적인 아름다움[★SNS]
- MBC '전참시' 이다해 역대급 금손 능력자 인증, 팔방미인 일상 공개!
- 50대 단역배우 "떡볶이 주문 왜 무시해" 상습난동에 징역 6개월 확정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