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1376명 조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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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7일 오후 2시30분에 2022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조기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된 합격인원은 총 1376명으로 가군 648명, 나군 728명이다.
면접시험이 남은 의예과와 실기시험이 남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조기 합격자 발표에서 제외됐다.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은 다음 달 9~11일이며 추가합격자 발표기간은 같은 달 14~20일 2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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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성균관대는 7일 오후 2시30분에 2022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조기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된 합격인원은 총 1376명으로 가군 648명, 나군 728명이다.
면접시험이 남은 의예과와 실기시험이 남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조기 합격자 발표에서 제외됐다.
오는 8일 의예과 면접시험에 이어 11일 미술학과 실기시험, 12일 디자인학과 실기시험, 13일 스포츠과학과 실기시험이 각각 진행된다.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은 다음 달 9~11일이며 추가합격자 발표기간은 같은 달 14~20일 21시까지다.
이후 2월21일에 추가합격자 등록을 마감한다.
김윤배 입학처장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합격 기쁨을 전달하고자 발표를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성균관대는 가군 일반전형 770명 모집에 3336명, 나군 일반전형 728명 모집에 3792명이 지원해 4.76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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