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국민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

신하영 2022. 1. 7.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선(사진)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민대는 김 교수가 국악 전문가로서 한국음악 세계화에 기여를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한국 전통음악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국민대가 관심 갖고 있는 K-컬쳐연구분야의 진흥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연구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국민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희선(사진)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민대는 김 교수가 국악 전문가로서 한국음악 세계화에 기여를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한국 전통음악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으로 4년간 재직하면서 국악박물관 재개관 재개관 등을 이끈 점도 성과로 꼽힌다.

김 교수는 “국민대가 관심 갖고 있는 K-컬쳐연구분야의 진흥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연구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