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쟁자?'.. 김하성, 2022시즌 앞두고 깊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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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2시즌을 앞두고 고민이 깊어졌다.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 김하성은 117경기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22에 그쳤다.
야구분석업체 팬그래프닷컴은 전날 자사의 야구 예측 시스템 ZiPS를 활용해 김하성이 이번 시즌 타율 0.234(415타수 97안타) 14홈런 61타점 57득점 11도루 출루율 0.305 장타율 0.395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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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엔 7일(이하 한국시각) MLB 유망주에 관한 7가지 분석이 올라왔다. 이 글에선 2021시즌 후반 MLB 유망주를 선정했다. 여기엔 김하성의 파드리스 동료 CJ 에이브럼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앤서니 볼프(뉴욕 양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에이브럼스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됐다. 샌디에이고의 콜업 0순위 후보이며 MLB 전체 유망주 순위서도 6위다. 다만 지난 시즌 더블A로 올라온 에이브럼스는 어깨 부상으로 42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만 아니었으면 트리플A 승격도 충분히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매체는 "샌디에이고가 빠르게 에이브럼스를 더블A로 올렸다"며 "타석에서 잘 쳤고 스피드도 눈에 띄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올 시즌 더블A부터 시작하는 것은 놀랍지 않다"며 "시즌 중반쯤 트리플A로 승격할 것이고 확대 엔트리가 적용되는 오는 9월엔 빅리그서도 모습을 종종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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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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