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EPL 복귀 시동' 4팀 떨어져 나가고 2팀만 경합..금요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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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쿠티뉴는 EPL 팀의 타깃이며 6팀 중 4팀이 떨어져 나가고 2팀만이 경합 중이다"며 "금요일 오후에 결정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거액의 이적료로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리버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애스턴 빌라가 쿠티뉴에게 손을 내민 팀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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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골칫덩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필리페 쿠티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쿠티뉴는 EPL 팀의 타깃이며 6팀 중 4팀이 떨어져 나가고 2팀만이 경합 중이다”며 “금요일 오후에 결정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거액의 이적료로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기대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해 실패작으로 낙인이 찍혔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하는 등 분위기 반전에 주력했지만, 빈번히 실패했다.
쿠티뉴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바르셀로나는 처분을 결심했고, 구혼자 찾기에 사활을 걸었다.
쿠티뉴에 대해서는 EPL 무대에서 관심을 보였다. 경기력이 떨어져 계륵으로 전락했어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쿠티뉴 역시 EPL을 경험하면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기에 오히려 분위기 반전 노릴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다.
리버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애스턴 빌라가 쿠티뉴에게 손을 내민 팀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버풀도 쿠티뉴와의 재회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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