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집단감염 지속 37명 확진..117번째 사망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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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추가 발생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24명, 충주시 12명, 진천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건설현장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전체 1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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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추가 발생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24명, 충주시 12명, 진천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은 17명이다. 집단 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17명이다.
청주에서는 서원구의 한 교회와 병원과 관련해 각각 5명과 1명이 감염됐다. 지금까지 15명과 12명이 확진됐다.
상당구의 모 어린이집은 3명, 중학교는 1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누적 감염자는 9명과 10명으로 늘었다.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는 관련 감염자 3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69명이다.
충주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건설현장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전체 13명이다. 고등학교와 초등학교에서는 각각 1명과 2명이 연쇄 감염됐다.
제천에서는 의료기관과 관련해 1명이 확진돼 지금까지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나왔다. 도내 117번째다. 제천에 거주하는 90대 A씨는 전날 오후 3시1분 숨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감염자와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음 날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자정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009명 중 66만3792명(41.7%)이 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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