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K리그1' 김천, 부산 전지훈련서 담금질.. "좋은 성적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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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복귀를 앞둔 김천 상무가 부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김천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승격 후 첫 시즌을 맞는 김천은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보강, 전술 강화로 리그에 완벽히 대비할 예정이다.
김태완 감독은 "K리그1 복귀 후 첫 출발이다. 올 시즌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승격을 달성한 것처럼 K리그1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팬들이 즐거워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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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K리그1 복귀를 앞둔 김천 상무가 부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김천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승격 후 첫 시즌을 맞는 김천은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보강, 전술 강화로 리그에 완벽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동계훈련은 팀워크와 수비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태완 호의 ‘행복축구’ 팀 컬러를 올해도 유지할 계획이다.
김태완 감독은 “K리그1 복귀 후 첫 출발이다. 올 시즌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승격을 달성한 것처럼 K리그1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팬들이 즐거워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훈련을 앞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단 숙소와 훈련장에 외부인 출입은 제한된다.
사진=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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