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골프단, 안나린·김재희 영입 공식 발표..김세영 등 7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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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골프단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안나린(26)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신예 김재희(21)를 영입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그동안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개최해 골프마케팅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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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메디힐 골프단은 2017년 창단해 올해 6년째를 맞고 있다. 안나린과 김재희를 추가로 영입해 기존 김세영과 유소연, 최혜용, 이다연, 안지현 등을 포함해 총 7명으로 2022년 더 막강한 체제를 구축했다.
계약에 따라 안나린은 메디힐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다.
2020년 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2승을 거둔 안나린은 지난해 12월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KLPGA 투어 2년 차를 맞는 김재희는 지난해 상금랭킹 47위에 올라 무난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엘앤피코스메틱은 그동안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개최해 골프마케팅을 더욱 강화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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