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땡! 정우성·이정재도 무너져, 본캐 대방출 '출장 십오야2'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나영석PD의 트레이드 마크 '땡!' 앞에 정우성, 이정재도 속수무책 무너지고 말았다.

7일 방송하는 '출장 십오야2'에서는 나영석 PD가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속한 아티스트 컴퍼니로 출장을 떠나 만남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성과 이정재를 비롯해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 염정아, 김종수, 신정근, 김예원, 장동주, 조이현, 임지연, 표지훈이 함께 출연한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상반된 매력으로 남다른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정재와 감독으로 변신한 정우성이 보여줄 솔직하고 거침없는 예능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배우들은 방송의 하이라이트인 게임에 매우 진지한 태도로 임한다. 정우성은 신서유기 5년 차 경력직 표지훈(피오)에게 "지훈아, 네가 대표해"라며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김종수를 비롯한 배우진들은 리얼한 연기력으로 나PD 설득에 나서 현장을 뒤집어 놔 과연 명배우라는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이들은 직원 복지 상품을 모두 획득할 수 있을까?

'출장 십오야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풀버전은 방송 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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