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은퇴 운동선수' 새로운 도전 모색..박용진 "청년들의 내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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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운동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은퇴가 고민되는 대학생 운동선수, 대학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청년, 선수 은퇴 후 스포츠가 아닌 전혀 다른 분야의 직업을 가진 청년,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진로를 찾은 운동선수 출신 청년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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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운동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른 나이에 은퇴하는 운동선수들의 진로와 취업 고민을 함께 모색하고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에서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캠페인' 6번째 시리즈 '체인지 그라운드(Change Ground)'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운동선수 출신 청년들이 인생2막을 성공적으로 열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은 운동선수 출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희망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은퇴가 고민되는 대학생 운동선수, 대학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청년, 선수 은퇴 후 스포츠가 아닌 전혀 다른 분야의 직업을 가진 청년,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진로를 찾은 운동선수 출신 청년들이 함께한다. 청정위는 예비 청년 농업인, 청년 운동선수, 청년 예술인 등 목소리를 내는 청년들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박용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 정책에 집중하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지만, 청년들의 선수 생활 이후 삶에 대한 지원이나 진로 연계에 대한 고민은 매우 부족한 편"이라며 "열정을 쏟아왔던 운동을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이 정부의 마땅한 역할이다. 본 행사의 논의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정위 인스타그램(@the_minjoo_futureyouth)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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