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Q시리즈 수석 안나린, 메디힐 로고 단다

김학수 2022. 1.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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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피잉(Q)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해 내년 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안나린(26)이 메디힐 로고를 달고 뛴다.

엘앤피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메디힐 골프단은 안나린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힐은 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년차 김재희(21)와도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과 KLPGA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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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골프단에 합류한 안나린. [메디힐 골프단 제공]
메디힐 골프단에 합류한 안나린.
[메디힐 골프단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피잉(Q)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해 내년 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안나린(26)이 메디힐 로고를 달고 뛴다.

엘앤피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메디힐 골프단은 안나린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힐은 엘앤피코스메틱이 생산, 판매하는 마스크팩 브랜드이다.

안나린은 2020년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로 거듭난 데 이어 LPGA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메디힐은 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년차 김재희(21)와도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김재희는 2020년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고 지난해 KLPGA투어 상금랭킹 47위에 올랐다.

유소연(32), 최혜용(32)과 후원 계약을 연장한 메디힐 골프단은 김세영(29), 이다연(25), 안지현(23) 등 7명의 선수와 2022년 시즌을 맞는다.

엘앤피코스메틱은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과 KLPGA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이기도 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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