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장민호 "3주간 신곡 안무 연습, 아이돌 출신이라 빠르게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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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서 가수 장민호가 신곡 안무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장민호에게 "이번 신곡 안무의 춤선이 대박이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사실 안무는 긴 시간 연습하지 않았다. 아이돌 출신이라 습득하는 시간이 짧았다. 최선을 다해서 연습했지만 3주 정도 걸렸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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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두데'에서 가수 장민호가 신곡 안무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앨범 속 화보집에는 새로운 이미지의 콘셉트 포토가 담겨 있는 것은 물론, '에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장민호가 손글씨로 써내려간 앨범 소회도 만나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편지 형식으로 말하는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부터 한 번뿐인 인생의 아름다운 인연과의 만남을 그린 '한 번뿐인 기적'까지 장민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써 내려간 한 편의 에세이는 누구나 인생을 살아오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꽉 채워졌다.
특히 장민호는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번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은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가 프로듀싱했으며, '정답은 없다'는 레트로 뮤직의 선두주자 뮤지가 프로듀싱을 맡아 80년대 유로 댄스 장르를 트로트와 결합해 '레트로트'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시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장민호에게 "이번 신곡 안무의 춤선이 대박이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사실 안무는 긴 시간 연습하지 않았다. 아이돌 출신이라 습득하는 시간이 짧았다. 최선을 다해서 연습했지만 3주 정도 걸렸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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