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와 특별한 추억을"..온오프라인 팬미팅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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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K팝 스타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하나둘 늘려가고 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김재중은 이달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제이파티'(J-PARTY)를 열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2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공식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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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K팝 스타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하나둘 늘려가고 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김재중은 이달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제이파티'(J-PARTY)를 열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이파티는 팬 미팅과 미니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생일 파티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티켓 예매가 시작돼 1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김재중 측은 방역당국 지침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행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관계자는 "스페셜 라이브는 물론, 당일 함께하는 모든 분이 서로 특별한 순간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이그룹 빅톤(VICTON)은 내달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톤은 2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빅톤 팬 미팅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행사를 연다.
이번 팬 미팅은 대면 행사와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빅톤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팬 미팅인 동시에 지난해 멤버 허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됐던 팬 미팅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도 두 번째 팬 미팅을 연다.
스트레이 키즈는 2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공식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13일 일정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두 번째 공식 팬 미팅을 비롯해 두 장의 앨범 발매, 두 번째 월드투어, TV 리얼리티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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