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2월 두 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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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초콜릿 같은 달콤한 매력을 선사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2월 20일 첫 공식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에 두 번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함께 더없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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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초콜릿 같은 달콤한 매력을 선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Stray Kids 2ND #LoveSTAY 'SKZ’S CHOCOLATE FACTORY)' 포스터를 공개하고 열기를 더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오는 2월 12일, 13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고, 1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포스터 속 스트레이 키즈는 무대 위 강렬한 매력의 '마라맛'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와는 또 다른 반전미를 뽐냈다. 멤버들은 핑크색 셔츠, 재킷, 니트 등 분홍빛으로 물든 착장을 하고 훈훈한 미소를 전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또한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이라는 팬미팅명에 걸맞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구현하고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2월 20일 첫 공식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에 두 번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함께 더없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비롯해 두 장의 앨범 발매, 두 번째 월드투어, TV 리얼리티, 팝업 스토어, 자체 콘텐츠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더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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