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김윤희씨 '안경사 국가시험' 전국수석 등

유순상 2022. 1. 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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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안경광학과 4학년 김윤희씨가 '제34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250점 만점에 248점(100점 환산 99.2점)을 얻어 전국수석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1818명이 응시해 그중 1290명이 합격, 평균합격률 71.0%를 나타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국가시험 전국수석을 배출했고 2008년 이후 졸업생 기준 국시 100% 합격을 8차례나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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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4학년 김윤희씨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안경광학과 4학년 김윤희씨가 '제34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250점 만점에 248점(100점 환산 99.2점)을 얻어 전국수석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1818명이 응시해 그중 1290명이 합격, 평균합격률 71.0%를 나타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국가시험 전국수석을 배출했고 2008년 이후 졸업생 기준 국시 100% 합격을 8차례나 달성했다. 누적 합격률은 98.6%이고 이번 시험에서는 응시생 44명중 43명이 합격했다.

건양대 이규환 교수, 지하사고 안전예방 경기도지사 표창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 이규환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는 재난안전소방학과 이규환 교수가 제 1~2기 경기도 지하사고조사위원장을 맡아 지하사고 안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토질·지질, 법률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 및 분쟁해결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 경기도 시군구 관련 공무원 대상으로 안전사고 재발 방지 특강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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