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장민호 "잘 맞는 예능인은 붐, 서로 서포트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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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서 가수 장민호가 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민호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이유로 "사실 예능을 많이 해 본 사람이 아니다. 근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편안하게 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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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두데'에서 가수 장민호가 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민호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이유로 "사실 예능을 많이 해 본 사람이 아니다. 근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편안하게 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능의 첫 시작을 붐이랑 같이 있다. 서로 서포트하면서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김갑수 선배와도 재밌게 찍고 있는 중이다. 요즘에는 더욱 친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앨범 속 화보집에는 새로운 이미지의 콘셉트 포토가 담겨 있는 것은 물론, '에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장민호가 손글씨로 써내려간 앨범 소회도 만나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편지 형식으로 말하는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부터 한 번뿐인 인생의 아름다운 인연과의 만남을 그린 '한 번뿐인 기적'까지 장민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써 내려간 한 편의 에세이는 누구나 인생을 살아오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꽉 채워졌다.
특히 장민호는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번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은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가 프로듀싱했으며, '정답은 없다'는 레트로 뮤직의 선두주자 뮤지가 프로듀싱을 맡아 80년대 유로 댄스 장르를 트로트와 결합해 '레트로트'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시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데']
두데 |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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